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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CCTV 영상 재유포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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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불법 사이트에 국내 의료기관 내부 영상 80건이 게시된 사실이 허종식 의원실 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수사의뢰서를 접수해 사건을 충북경찰청에 배당했습니다.

최초 해킹·유포 혐의를 받은 피의자 4명은 지난해 검거됐으며, 경찰은 재유포 경위와 추가 게시자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에는 진료나 환복 장면이 담겼고, 의원실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 영상이 2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허종식 의원실은 산부인과·성형외과·한의원·재활의학과 등 국내 의료기관 내부 영상 80건이 해외 불법 사이트에 게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에는 환자가 진료받거나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허 의원실의 의료기관 CCTV 해킹·유출 의혹 수사의뢰서를 접수하고 사건을 충북경찰청에 배당했습니다. 보도는 6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초 해킹과 판매·유포 혐의를 받은 피의자 4명은 지난해 검거됐습니다. 뉴시스는 이 가운데 3명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기존에 유출된 영상이 다른 해외 사이트에 다시 게시된 경위와 추가 유포자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앞선 수사 때 경찰은 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피해자에게 삭제·차단 절차를 안내했다고 뉴시스가 전했습니다.

유출 영상의 대다수는 인터넷에 연결된 IP 카메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원실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 관련 영상이 21건이라고 파악했습니다.

의료기관 수술실 CCTV는 2023년 9월 개정 의료법에 따라 마취 등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경우 설치·운영이 의무화됐습니다. 현재 보도된 내용만으로는 재유포자와 유출 경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

  • 해외 사이트에 의료기관 영상 80건 게시
  • 수사의뢰서 9월 29일 접수
  • 사건은 충북경찰청에 배당
  • 최초 유포 혐의자 4명은 지난해 검거
  • 재유포 경위와 추가 게시자 수사 예정

진행 과정

  • 10.06 21:57 국내 의료기관 내부 CCTV 영상이 해외 불법 사이트에 유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10.07 05:50 경찰이 기존 영상의 재유포 경위와 추가 게시자를 수사할 방침이며, 의원실은 영상 80건 가운데 서울의 한 산부인과 관련 영상이 21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한 곳

연합뉴스TV · 뉴시스 · 연합뉴스 · 매일경제 · 한국경제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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