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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영화의 역사 묘사에 교육적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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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표현이 청소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삼고, 사건의 배후와 관련 의혹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했다.

교총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안내와 학교 단체 관람 전 검토·관람 후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화 제작진의 설명이나 교육당국의 후속 조치는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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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6일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표현과 관련해 입장문을 냈다. 이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바탕으로 사건의 배후와 진상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면서 일부 내용을 각색하고, 사건의 배후를 둘러싼 의혹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소개됐다. 교총은 확인된 사실과 검증되지 않은 의혹, 극적 설정이 뒤섞이면 청소년이 허구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교총은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면서도, 역사적 사건과 실존 인물을 다룬 작품이 학생에게 미칠 교육적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총은 제작진에 영화 도입부 등에서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충분히 안내하라고 요구했다.

학교가 단체 관람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작품을 미리 검토하고, 관람 전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도록 안내하며, 관람 뒤 토론을 진행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교총은 밝혔다. 학생의 선택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총은 미디어 정보를 사실과 의견으로 구분하고 편향을 가려내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뉴시스 기사에는 OECD의 2021년 보고서에서 한국 만 15세 학생의 관련 문항 정답률이 25.6%, OECD 평균이 47.4%로 제시됐다고 적혀 있다.

교총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역사적 사료에 근거한 교육 기준을 제공하고 영화의 교육적 영향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사에는 제작진이나 교육당국의 입장, 이후 조치는 담기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교총이 6일 입장문 발표
  • 영화 소재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
  • 교총은 사실·허구 구분 안내를 요구
  • 학교 단체 관람 전 검토와 관람 후 토론 제안

보도한 곳

조선일보 · 연합뉴스 · 뉴시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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