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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구소 직원 원인불명 폐렴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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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 항페스트 연구소 직원 1명이 원인불명 폐렴으로 숨졌다고 보도됐습니다.

서방 언론은 사망자가 폐렴형 페스트균이 든 시험관을 깨뜨렸다는 정황을 전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 감염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사망자와 접촉한 약 200명을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이르쿠츠크 주지사는 이들의 검사 결과가 음성이고 증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과 병원체 유출 여부는 조사 중입니다.

자세히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주에 있는 항페스트 연구소의 직원 1명이 원인불명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및 해외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감염병 담당 기관은 직원이 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검체 검사에서 업무와 관련된 미생물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액시오스와 CNN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28세 여성으로, 지난달 25일 연구소에서 폐렴형 페스트 병원체가 담긴 시험관을 깨뜨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29일 중증 폐렴 증상으로 입원했고, 10월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밤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사망자와 접촉한 약 200명을 관찰 대상으로 지정하고 지역 의료시설에 격리 조치를 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고리 코브제프 이르쿠츠크 주지사는 관찰 대상자에게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도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 감염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병원체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는 당국이 업무 관련 미생물을 검체에서 찾지 못했다는 설명도 포함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에서 폐렴형 페스트 사망 가능성이 제기된 사실을 알고 있으며 CDC 등과 상황을 살피고 있다고 CNN에 밝혔습니다. WHO는 페스트의 전파 경로와 치료·예방에 관한 설명을 내놨지만, 이번 사망 사례의 원인을 확정한 것은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

  • 이르쿠츠크주 항페스트 연구소 직원 1명 사망
  • 사망 원인은 원인불명 폐렴으로 보도
  • 접촉자 약 200명이 관찰 대상
  • 주지사는 접촉자 검사 음성과 무증상을 발표
  •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 여부를 확정하지 않음

진행 과정

  • 10.05 10:01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 항페스트 연구소 직원이 원인불명 폐렴으로 숨졌다고 현지 보도가 전했다.
  • 10.05 14:40 보도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28세 여성으로, 폐렴형 페스트 병원체가 든 시험관을 깨뜨린 정황이 있으며 접촉자 약 200명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한 곳

동아일보 · 뉴시스 · SBS · 연합뉴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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