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제력 상실 주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해협이 열려 있고 원유 수송량이 분쟁 전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이란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 고위 당국자는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미국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지 않다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습니다.
자세히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7일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해 기자들에게 호르무즈해협이 열려 있으며,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분쟁 이전 규모에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이란이 해협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르무즈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해상 통로로,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운송에 중요한 곳입니다. 뉴시스는 미국 측이 앞서 최근 48시간 동안 약 4천만 배럴의 원유가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의 제재로 이란 경제가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것이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의의 조건이라는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핵 문제 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양측 입장이 다르게 전해졌습니다. 뉴시스는 미국과의 간접 협상에 관여한 이란 고위 당국자가 협상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의 구상이 이란 입장과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아테네에서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법집행기관 간 대테러 정보 공유 체계를 발표했습니다. 그리스 외무장관은 필요하면 호르무즈해협의 해상 지원과 관련해 미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TV가 전했습니다.
해협의 통제 상황과 핵 협상 상태에 관한 이 기사들의 핵심 내용은 미국 측 발언과 당국자들의 주장으로 보도됐습니다. 기사들은 이란 측의 해협 통제에 대한 별도 설명이나 독립적으로 확인된 통제권 변화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
- 루비오 장관, 이란의 해협 통제력 상실 주장
- 해협 원유 수송량이 분쟁 전 수준에 근접했다는 미국 측 설명
- 미국은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 입장 재확인
- 이란 당국자는 미국과 협상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
- 미국·그리스, 대테러 정보 공유 체계 발표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8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