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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상어 주변 야간 순찰하는 시민·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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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 주변을 유튜버들이 밤마다 순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어에게 강한 조명을 비추거나 자극하는 방문객이 있는지 살피고, 현장 상황을 온라인으로 중계합니다.

온라인 게시물에는 한 방문객이 대형 랜턴을 상어에게 비췄다는 주장이 올라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캉이가 몸길이 약 3m의 암컷 흑상어라고 확인했으며, 관계기관은 스스로 외해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 주변에서 유튜버와 시민들이 야간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와 뉴시스는 유튜버 부산잼, 흥구기 등이 밤에 현장을 돌며 상어와 주변 상황을 실시간 방송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상어의 모습을 촬영하는 데 더해, 일부 방문객이 강한 조명을 비추거나 상어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는지도 살핀다고 기사들은 전했습니다. 현장을 지키는 이들은 온라인에서 ‘부캉이 자경단’ 또는 ‘부캉이 지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게시물 작성자는 저녁 8시 30분께 한 방문객이 대형 랜턴을 상어에게 비추고 이동 방향을 따라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유튜버가 이를 제지했고 주변 사람 약 15명도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지만, 이는 게시물 작성자의 설명으로 보도됐습니다.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뒤 해당 장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서 몸길이 약 3m의 암컷 흑상어로 확인됐다고 보도됐습니다.

부산시 등 관계기관은 인위적으로 구조하기보다 먹이와 수온 변화에 따라 상어가 스스로 외해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이동 시점이나 별도의 구조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

  •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장기 체류
  • 상어는 몸길이 약 3m의 암컷 흑상어로 확인
  • 유튜버들이 야간 현장을 순찰하고 상황을 중계
  • 관계기관은 상어가 스스로 외해로 나가기를 기다리는 중

보도한 곳

한국경제 · 매일경제 · 뉴시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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