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료 5000원 인상안 검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선 여객 이용료를 1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환승 여객 이용료도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상하는 구상이 용역 보고서에 담겼다.
공사는 장기간 요금 동결에 따른 원가 회수와 시설 투자 재원 마련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상 여부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사는 내부 방침을 정한 뒤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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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선 여객 공항 이용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초 용역을 통해 공항시설 사용료 개편안을 마련했다.
용역안은 국제선 여객 이용료를 현재 1만7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5천원 올리는 내용을 담았다. 환승 여객 이용료는 1만원에서 1만5천원으로 조정하는 구상이다.
공사는 국제선 여객 이용료가 2002년 이후 동결됐고, 요금 현실화와 공항 시설 투자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요금 체계를 유지하면 향후 10년간 만성 적자가 약 2조8천70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공사는 사용료를 10% 인상하면 연간 약 1천억원의 추가 수익이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용객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적정 요금 수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항 사용료 개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사는 내부 방침을 정한 뒤 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확인된 사실
- 국제선 이용료 인상안은 1만7천원에서 2만2천원
- 환승 이용료 인상안은 1만원에서 1만5천원
- 국제선 여객 이용료는 2002년 이후 동결
- 공사는 내부 검토 후 정부와 협의할 계획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