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4호기 원안위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8월 19일 자동 정지한 한울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7일 승인했습니다.
조사에서는 발전기 차단기 단로기 접속부 불량과 계측기 이물질 유입이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고장 기기를 교체하고 시험을 마쳤으며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재가동 후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의 대책 이행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자세히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8월 19일 설비 이상으로 자동 정지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건 조사를 마친 뒤 10월 7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발전기 차단기의 단로기 접속부에 결함이 생겨 전기적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단로기는 차단기 유지·보수 작업 중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설비입니다.
또 터빈 정지 시 원자로 출력을 낮추는 원자로 출력 급감발계통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원안위는 계통 작동에 쓰이는 계측기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고장 기기를 교체하고 건전성 시험을 하는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졌으며,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대책에는 설비 관리체계 개선이 포함됐습니다.
원안위 관계자는 재가동 이후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사실
- 8월 19일 한울 4호기 자동 정지
- 10월 7일 원안위 재가동 승인
- 단로기 접속부 전기적 결함 확인
- 계측기 이물질 유입으로 급감발계통 미작동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