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 특별성과급 내년 3월 말 지급 예정
삼성전자 DS부문은 특별경영성과급의 지급 기준과 일정을 사내에 공지했다고 7일 전해졌다.
성과급 지급안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되며, 지급은 2027년 3월 말이나 4월 초로 예정됐다.
개인별 지급액은 기초금액과 사업부별 지급률을 바탕으로 산정하고, 세금·보험료 등을 뺀 나머지는 자사주로 지급한다.
노사는 임직원이 성과급의 0.2~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공동 기부도 추진한다.
자세히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7일 특별경영성과급의 지급 일정과 산정 기준 등을 사내에 공지했다. 지급안은 내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성과급은 주주총회 이후인 2027년 3월 말 또는 4월 초 지급될 계획이다. 사업부별 지급률은 2026년 중 가장 오래 소속된 조직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구체적인 지급률은 내년 2월 공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
개인별 총액은 기초금액에 해당 지급률을 곱해 정한다. 세금과 보험료, 기부금 등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은 자사주로 지급하며, 지급분은 2027년 소득으로 신고된다.
삼성전자는 소득세 45%와 지방소득세 10%를 합한 49.5%를 일괄 원천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말정산 때 추가 세금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급 대상은 2026년 12월 31일 기준 재직자와 일부 휴직자로 정해질 예정이다. 실제 근무 기간이 1개월 이하인 경우 등은 제외되며, 세부 적용은 재직·휴직 기간 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공지됐다.
특별경영성과급은 올해 5월 노사 합의로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별도로 도입됐다. 재원은 DS부문 영업이익의 10.5%로 하고 별도 상한을 두지 않으며, 재원의 40%는 부문 전체에, 나머지 60%는 사업부별로 배분하는 구조다.
노사는 임직원이 성과급의 0.2~1%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하는 공동 기부를 추진한다. 기부처와 운영 방식은 추가 협의할 예정이다.
초기업노조는 증권가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일부 사업부 직원의 OPI 포함 성과급 예상액을 제시했지만, 이는 노조의 추산이며 실제 금액은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확정한 개인별 지급액이나 사업부 지급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DS 특별경영성과급 지급안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 예정
- 지급 시기는 2027년 3월 말~4월 초 예정
- 사업부별 지급률은 내년 2월 공지 예정
- 공제 후 금액은 자사주로 지급
- 성과급 재원은 DS부문 영업이익의 10.5%
- 자발적 기부 0.2~1%에 회사가 1대1 매칭 추진
보도한 곳
조선일보 · 연합뉴스TV · 뉴시스 · 연합뉴스 · 동아일보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