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해외 심사 완료
진에어는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합병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경쟁위원회가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세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승인과 국토교통부 합병인가 등 국내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진에어는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의결한 뒤 내년 3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추진한다.
자세히
진에어는 7일 베트남 경쟁위원회(VCC)가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통합 진에어 출범을 위한 해외 경쟁당국 심사가 모두 끝났다.
세 회사는 한진그룹 계열 저비용항공사다. 진에어는 지난 8월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합병 계약을 맺고 베트남 당국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세 회사가 같은 계열사가 된 뒤 대부분 국가에서는 이번 합병이 기업결합 신고 대상이 아니었다. 현지 규정상 베트남에서 정식 신고와 심사가 필요했다.
국내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과 국토교통부의 합병인가가 남아 있다. 진에어는 관계 당국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 회사는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승인받고, 내년 3월 17일 통합 항공사로 출범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국내 인허가 절차와 주주총회 의결은 아직 남아 있다.
진에어는 통합에 대비해 안전·운항·정비·서비스 분야의 실무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보도는 안전 훈련 인프라 투자와 운항 시스템 점검, 서비스 및 매뉴얼 정비 등을 소개했다.
확인된 사실
- 베트남 경쟁위원회가 기업결합 승인
- 해외 경쟁당국 심사 마무리
- 국내 공정위 승인·국토부 인가 남음
- 임시 주주총회는 12월 예정
- 통합 출범 목표일은 내년 3월 17일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