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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북의 올림픽 공동개최안 수용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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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북이 2036년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를 제안하면 어떤 형태든 수용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7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전북은 국내 후보 도시 선정에서 서울을 제치고 최종 후보지로 뽑힌 뒤 공동 개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선수촌과 기자촌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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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의 서울·전북 공동 개최 제안에 대해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북이 어떤 형태의 안을 가져오더라도 이의를 달거나 별도 조건을 내걸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은 지난해 2월 진행된 국내 후보 도시 선정 투표에서 61표 가운데 49표를 얻어 서울을 제치고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북은 숙박·수송·경기장 여건 등을 고려해 단독 개최가 어렵다고 보고 공동 개최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지난달 7일 오 시장을 만나 공동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오 시장은 전북지사에게 서울의 수용 의사를 전했으며, 개최권을 얻을 수 있는 공동 개최안을 마련해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선수촌과 기자촌을 어디에 둘지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무적인 제안이 아직 없어 서울시가 세부 입장을 정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비용과 운영 편의성을 중요하게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과 전주 사이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공동 개최안이 마련되더라도 IOC의 개최지 선택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1988년 올림픽 시설 유산과 2031년 목표의 잠실 스포츠·마이스 리모델링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기사에는 구체적인 공동 개최안이나 IOC의 개최지 선정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

  • 오세훈 시장, 공동 개최안 수용 의사 표명
  • 전북은 국내 최종 후보 도시로 선정
  • 선수촌·기자촌 등 실행계획 미제시
  • IOC의 최종 개최지 선정은 별도 사안

보도한 곳

연합뉴스 · 경향신문 · 뉴시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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