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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렉터 3명, ARTnews 세계 명단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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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술전문지 ARTnews가 발표한 2026년 세계 주요 미술품 수집가 200인 명단에 한국 컬렉터 3명이 포함됐다.

명단에 오른 인물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다.

ARTnews는 김웅기의 한국 근현대미술 수집과 이서현의 현대미술 수집, 서경배의 한국 전통·동시대미술 수집 등을 소개했다.

한국계 미국인 컬렉터 미영 리와 닐 심프킨스 부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히

미국 미술전문지 ARTnews는 6일(현지시간) ‘2026 Top 200 Collectors’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포함됐다.

ARTnews는 김웅기 회장을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로 수집하는 컬렉터로 소개했다. 김 회장은 2019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약 132억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작품 ‘우주’를 소장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 전시 공간인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이서현 사장은 현대미술 컬렉터로 분류됐다. 연합뉴스는 ARTnews가 이 사장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자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딸로 소개하고, 리움미술관 자문위원회를 이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서경배 회장은 한국 전통미술과 한국·해외 동시대미술을 아우르는 컬렉터로 소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RTnews는 아모레퍼시픽이 미술관을 운영하고 한국 미술 연구·전시를 이어온 점도 언급했다.

한국계 미국인 컬렉터 미영 리와 닐 심프킨스 부부도 명단에 포함됐다. ARTnews의 명단에는 제프 베이조스 등 기업·금융·문화계 인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확인된 사실

  • ARTnews가 6일(현지시간) 2026년 컬렉터 200인 명단 발표
  • 한국 기반 컬렉터로 이서현·김웅기·서경배 포함
  • 김웅기는 김환기의 ‘우주’ 소장자로 알려짐
  • 한국계 미국인 미영 리·닐 심프킨스 부부도 포함

보도한 곳

경향신문 · 연합뉴스 · 뉴시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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