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경찰 폭행·순찰차 방해한 20대 입건
청주상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청주시 상당구에서 순찰차의 진행을 막고, 체포를 시도한 경찰관의 손등을 깨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저항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세 차례 사용해 제압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의 물리력 사용이 과도했다고 주장하며 민원을 제기했고, 경찰은 현장 상황과 사용의 적절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자세히
청주상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10시 2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마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의 A씨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려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 폭행 정황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A씨에게 폭행 여부를 물었다.
경찰은 A씨가 욕설하며 순찰차 바퀴 아래에 발을 넣어 차량 진행을 막고, 체포하려는 경찰관의 손등을 깨물었다고 보고 있다. 뉴시스는 순찰차 운행 방해가 약 8분간 이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저항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세 차례 사용했다고 밝혔다. A씨는 테이저건 사용이 과잉진압이었다고 주장했으며, 뉴시스 보도에서는 물리력 사용으로 전치 4주를 입었다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와 현장 영상 등을 토대로 당시 상황과 테이저건 사용이 적절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보도 시점까지 혐의나 진압의 적절성에 대한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사건은 10월 2일 밤 청주시 상당구에서 발생
- 20대 A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 경찰은 순찰차 진행 방해와 경찰관 손등을 문 혐의를 적용
- 경찰은 테이저건을 세 차례 사용했다고 밝힘
- A씨는 과잉진압을 주장했고 경찰은 경위를 조사할 예정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