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릴리와 기술평가 종료…후속 계약 미정
펩트론은 7일 일라이 릴리와 진행한 스마트데포 플랫폼 기술평가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평가 종료 시점에 상업화 계약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펩트론은 향후 협력 가능성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후속 협의의 구체적인 방식과 시점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 하락했지만 기사별로 하락 폭 보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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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은 7일 공지를 통해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진행해 온 장기지속형 약물 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의 기술평가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2024년 10월 비독점 기술평가 계약을 맺고 릴리의 펩타이드 의약품에 플랫폼을 적용하는 방안을 평가해 왔습니다.
당초 약 14개월로 예상됐던 평가 기간은 이후 연장돼 2026년 10월 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펩트론은 공동연구 범위가 최초 계획보다 확대됐고 약정된 대가를 모두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 종료와 함께 후속 상업화 계약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펩트론은 기술평가 종료가 사업화 협력 가능성의 종료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지만, 후속 협의의 구체적인 방식과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기술평가 대상 물질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질에 특정 비만치료제 성분이 포함됐는지도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데포는 생분해성 고분자 기반 미립구로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약물전달 플랫폼입니다. 펩트론은 이를 활용해 투약 간격이 짧은 펩타이드 치료제를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오송 제2공장 건설에 약 89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 종료 예정일은 2028년 2월 15일입니다. 연합뉴스는 애프터마켓에서 정규장 종가보다 11.56% 내린 거래 상황을 보도했고, 한국경제는 장중 한때 28% 넘게 하락했다고 전해 보도 시점과 수치에 차이가 있습니다.
릴리가 스마트데포를 채택할지, 양사가 라이선스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할지는 현재 공개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
- 스마트데포 기술평가 7일 종료
- 릴리와의 상업화 계약은 발표되지 않음
- 펩트론은 협력 가능성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설명
- 평가 대상 물질은 비공개
- 오송 제2공장 투자액 약 890억원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