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엔사와 북한 MDL 침범 공동조사 추진
국방부는 7일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행위와 관련해 유엔군사령부와 공동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에 정전협정 위반 사실을 통지하고 원상복구와 행위 중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DMZ 서부전선 지뢰 폭발 사건 후속 조치로 침범 추정 지역을 조사하고 북한의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보고했다.
MDL 침범 때는 작전 절차에 따라 대응하고 DMZ 감시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히
국방부는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과정에서 발생한 군사분계선(MDL) 침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국방부는 정전관리 책임이 있는 유엔군사령부와 침범 추정 지역을 공동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북한에 정전협정 위반 사실을 통지하고, 위반 행위 중단과 원상복구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비무장지대(DMZ) 서부전선 지뢰 폭발 사건 이후의 후속 조치에 포함된다.
국방부는 MDL 이남에서 북한이 진행하는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DMZ 작전 주도권 확보를 위해 감시·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북한의 MDL 침범이 발생하면 작전수행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통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철 국방정책실장은 전작권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고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전환 시점과 검증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
공동조사와 북한 통지는 국방부가 밝힌 추진 계획이며, 제공된 기사에는 조사 결과나 북한의 반응은 담기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국방부가 7일 국회 국방위에 대응 방침 보고
- 유엔사와 MDL 침범 추정 지역 공동조사 추진
- 조사 뒤 북한에 정전협정 위반 통지 계획
- 원상복구와 위반 행위 중단 촉구 방침
보도한 곳
경향신문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