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스페이스XAI에 가스터빈 첫 출하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스페이스XAI에 공급할 380㎿ 가스터빈을 제작해 출하했다고 6일 밝혔다.
가스터빈은 스페이스XAI의 미국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가스터빈을 해외로 출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하 물량을 포함해 스페이스XAI로부터 총 1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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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미국 스페이스XAI에 공급할 380㎿급 가스터빈 제작을 마치고 창원 조립공장에서 출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제품은 DGT6-300H 계열 모델로 보도됐다.
스페이스XAI는 미국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 이 가스터빈을 활용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AI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AI 분야 자회사이며, 보도에 따르면 xAI에서 사명이 바뀌었다.
이번 출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에 가스터빈을 내보내는 첫 사례다. 회사는 2019년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수출 계약을 맺은 뒤 약 1년 만에 제품을 출하했다.
연합뉴스는 이번 출하 건을 포함해 두산에너빌리티가 스페이스XAI로부터 가스터빈 총 12기를 수주했다고 전했다. 출하식에는 스페이스XAI 관계자와 두산에너빌리티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이스XAI의 기술 규격을 충족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글로벌 대형 가스터빈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출하를 계기로 북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확인된 사실
- 380㎿급 가스터빈 출하
- 미국 스페이스XAI에 공급
- 두산에너빌리티의 첫 해외 가스터빈 출하
- 스페이스XAI 수주 물량 총 12기
- 미국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활용 예정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6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