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 14개 사업, 수요 부족에 착공 지연
LH가 지난해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수요 부족으로 시작하지 못한 비수도권 공공주택 사업이 14개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강대식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 규모는 모두 7346가구이며, 이 중 공공분양은 1689가구다.
해당 사업 중 올해 착공 계획에 다시 포함된 곳은 3개였고, 그중 2개는 실제 착공 시기가 내년 이후로 제시됐다.
LH는 지역 주택 수요와 미분양·공실 등 시장 여건을 검토해 착공 여부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착공 계획에 들어 있었지만 수요 부족을 이유로 착공하지 못한 공공주택 사업은 14개다. 보도된 사업지는 울산·충북·충남·전북·경북·대구·경남 등 모두 비수도권이다.
14개 사업의 전체 규모는 7346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공공분양이 1689가구이며, 나머지에는 일반형과 통합공공임대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착공이 미뤄진 사업 가운데 올해 계획에 다시 포함된 사업은 3개다. 이 중 울산 다운2 B-7과 괴산미니복합타운 A3는 실제 착공 시기가 내년 이후로 제시됐다.
LH는 해당 지역의 주택 수요와 사업지 및 인근의 미분양·공실 현황 등 주택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착공 여부를 판단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역별 수요와 미분양·공실, 인구 변화를 반영해 공급 물량과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LH의 올해 비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계획 물량은 5477가구다. 보도에 따르면 대구가 1394가구로 가장 많고 경북 1025가구, 충남 860가구, 울산 494가구 순이며, 부산과 대전은 계획 물량이 없다.
보도는 수도권 아파트 착공이 2022년 13만6000가구, 2023년 10만8000가구, 2024년 15만가구, 2025년 15만3000가구였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10년 평균 18만5000가구를 밑돈다고 설명했으며, 14개 사업의 향후 착공 일정 전체는 제시하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수요 부족으로 착공하지 못한 사업 14개
- 전체 규모 7346가구
- 공공분양 1689가구 포함
- 올해 착공 계획에 다시 포함된 사업 3개
- 올해 비수도권 착공 계획 5477가구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6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