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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어린이공원서 외국인 집단 충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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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의 어린이공원에서 3일 밤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실제 가담 인원을 15명 안팎으로 보고 있습니다.

20대 남성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두 사람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국적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충돌 경위와 다른 가담자들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경기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3일 오후 11시 무렵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싸웠습니다. 경찰은 각목과 야구방망이 등 둔기가 현장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후 11시 10분께 차량 여러 대가 모여 패싸움을 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때 관련자들은 흩어진 상태였습니다. 약 30분 뒤 인근에서 외국인들이 모여 있다는 신고가 다시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나던 20대 남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와 키르기스스탄 국적이며 합법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골절 등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초 목격자는 40여 명이 싸웠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직접 가담자가 15명 안팎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된 두 사람과 참고인 두 명은 길을 가다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아시아 출신 무리 사이의 기존 갈등이나 사전 모의 여부, 차량 동원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간 충돌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나머지 가담자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충돌을 막기 위해 5일부터 해당 지역에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과 검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확인된 사실

  • 사건 발생: 3일 밤 평택 포승읍
  • 경찰 추산 직접 가담자 15명 안팎
  • 20대 남성 2명 현행범 체포
  • 현장에서 각목과 야구방망이 발견

진행 과정

  • 10.05 12:19 경기 평택시의 한 주택가 어린이공원에서 심야에 외국인들이 둔기를 들고 집단으로 충돌했습니다.
  • 10.05 20:46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가담자를 15명 안팎으로 추산했고, 현장 둔기와 추가 순찰 계획도 확인됐습니다.

보도한 곳

한국경제 · 동아일보 · 매일경제 · 연합뉴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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