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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DMZ 지뢰 폭발 원인 북한군 매설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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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난 지뢰 폭발의 원인을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묻은 지뢰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유엔사 공동조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에서 지뢰 성분이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군 지뢰와 일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지뢰가 유실된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매설됐으며, 설치 지점은 군사분계선 남쪽 약 10m라고 판단했습니다.

작전 병력 18명 가운데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이 발생했고, 합참은 군사분계선 남쪽 지뢰지대를 5일 낮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합동참모본부는 5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의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매설한 수지 반보병 지뢰가 폭발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합참과 유엔사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9일 조사에서는 북한군 지뢰가 추가로 발견됐고, 주변에서 1차와 2차 폭발 지점도 확인됐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합참은 GPS 측정 결과 지뢰 발견 지점과 폭발 지점이 군사분계선 남쪽 약 10m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현장과 부상 장병 및 장비에서 나온 파편의 TNT와 수지 성분 등을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군 지뢰와 비교했고, 합참은 두 지뢰가 동일한 종류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뢰가 자연적으로 떠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묻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합참은 최초 작전 당시 발견한 지뢰가 5~10㎝ 깊이였다는 병력 진술과, 후속 조사에서 발견한 지뢰가 약 3㎝ 깊이에 묻혀 있었던 점 등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유엔사는 지뢰가 인위적으로 설치됐으며 설치 시점은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했다고 합참이 전했습니다. SBS 보도는 군이 매설 시점을 약 1년 전으로 평가했다고 전했으며, 합참은 북한의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 작업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합참은 군사분계선 남쪽에 설치된 지뢰지대를 5일 오후 12시 51분께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다른 군사분계선 남쪽 지뢰를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군이 제거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작전 병력 18명 중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이 발생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합참은 북한에 부상 장병에 대한 사과와 정전협정을 위반해 설치한 지뢰의 제거를 요구했습니다.

확인된 사실

  • 사고 발생: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
  • 합참, 북한군 수지 반보병 지뢰로 판단
  • 지뢰·폭발 지점은 군사분계선 남쪽 약 10m
  • 작전 병력 18명 중 중상 2명·경상 1명
  • 군, 5일 오후 12시 51분께 해당 지뢰지대 제거

진행 과정

  • 10.05 16:05 합참은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의 원인을 북한군 지뢰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10.05 20:16 합참은 지뢰가 유실물이 아니라 군사분계선 남쪽에 인위적으로 매설됐다고 결론 내렸고, 해당 지뢰지대를 5일 오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한 곳

SBS · 경향신문 · 뉴시스 · 연합뉴스TV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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