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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 어선 2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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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해상에서 불법 조업 혐의를 받는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어선들은 서해 북방한계선 이남 해역을 최대 약 6㎞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의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그물을 끊어 도주하려 했지만, 해군과 함께한 단속으로 나포됐습니다.

당국은 다른 불법 중국 어선 48척을 퇴거 조치하고 나포한 선박과 선원들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히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7일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는 전날인 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약 39㎞ 해상에서 이뤄졌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두 어선은 주선과 종선이 짝을 이뤄 그물을 끄는 쌍타망 선박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해역에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침범 거리는 최대 약 6㎞로 전해졌습니다.

약 150t급 철선인 두 어선은 해경의 정선 명령에 따르지 않고 그물을 끊은 뒤 달아나려 했습니다. 해경은 해군과 합동으로 단속해 어선들을 나포했습니다.

나포 당시 주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해 16명이 타고 있었고, 종선에는 15명이 승선해 있었습니다. 어선에서는 까나리 등 잡어가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나포한 선박과 선원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옮겨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합동 단속에서 불법 중국 어선 48척은 퇴거 조치됐습니다.

확인된 사실

  • 6일 백령도 북서쪽 약 39㎞ 해상에서 나포
  • 중국 어선 2척, 약 150t급 철선
  • NLL을 최대 약 6㎞ 침범한 혐의
  • 해군과 합동 단속으로 나포
  • 불법 어선 48척 퇴거 조치

보도한 곳

조선일보 · 연합뉴스 · 뉴시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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