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킥보드 통행 제한 구간 확대 추진
인천시 조사에서 시범운영 구간을 이용한 시민 응답자의 97.5%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했다.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만 18~59세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현재 송도와 부평의 3개 구간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내 체계를 보완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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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수구 송도 학원가·상가 일대 2개 구간과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 구간 등 총 3개 구간이 지정돼 있다.
시범 구간의 길이는 송도 2개 구간을 합쳐 1,844m, 부평 구간 700m다.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시범운영 구간을 통행한 만 18~59세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식조사를 했다. 응답자의 97.5%가 통행 제한 구간 확대에 찬성했다고 시는 밝혔다.
응답자 중 88%는 정책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74%는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질서 확립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보행환경 개선을 체감했다는 응답은 48%,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량 감소는 47.5%, 충돌 위험 감소는 43%였다.
확대할 경우 우선 지정이 필요한 곳으로는 학교 주변이 46.7%로 가장 많이 꼽혔고, 주거 지역 31.8%, 상업 지역 17.9%가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는 시범구간 이용 시민 20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인천시는 안내 체계를 보완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인 추가 구간과 시행 시기는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확인된 사실
- 인천의 시범운영 구간은 총 3곳
- 시범운영은 지난 4월 시작
- 조사 대상은 구간 통행 시민 200명
- 응답자의 97.5%가 확대에 찬성
- 인천시는 관련 협의와 심의를 거쳐 확대할 계획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