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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노위, 민주노총 요구 포함해 대화 개선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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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은 6일 민주노총이 제시한 사회적 대화 참여 조건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합의제 운영, 산별노조의 직접 참여, 기구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세 사안 모두 입법과 연관돼 있어 협의 이후 법 개정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7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사회적 교섭 추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히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은 6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의 사회적 대화 복귀와 관련해 운영 방식 개선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노총이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노사정 주체들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제시한 조건은 표결이 아닌 합의제 운영, 산별노조의 직접 참여 보장, 사회적 대화 기구의 명칭 변경이다. 김 위원장은 세 가지 요구를 모두 논의 대상에 열어두겠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합의제 의결 구조와 산별노조 참여, 명칭 변경은 각각 법 개정과 연결될 사안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협의에서 결론을 내는 것뿐 아니라 입법 절차가 진행돼야 마무리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회적 교섭 추진 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1999년 노사정위원회에서 탈퇴한 뒤 경사노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경사노위는 이날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가 시민 숙의 토론을 거쳐 선정한 6대 핵심 과제도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일자리 문제가 정년이나 청년 채용 등 단일 제도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세대 관계·직무·교육·돌봄·지역 일자리 등이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확인된 사실

  •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6일 협의 의사 표명
  • 민주노총의 참여 조건은 세 가지
  •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는 7일 예정
  • 세 요구 모두 입법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경사노위 설명

보도한 곳

경향신문 · 뉴시스 · 연합뉴스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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