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DMZ서 북한 지뢰 제거 작전 실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6일 서부전선 DMZ 지뢰 폭발 사고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매설한 지뢰가 지난달 21일 사고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군은 5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지뢰 제거 작전을 처음 실시했으며, 남쪽에 매설된 북한 지뢰를 제거할 방침이다.
강 장관은 추가 조치는 합참과 유엔군사령부가 상황을 평가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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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가 폭발해 한국군 장병들이 다쳤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사고 원인을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를 위해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매설한 지뢰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다.
군은 5일 MDL 인근에서 북한 지뢰 제거 작전을 실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군은 MDL 남쪽에 매설된 북한 지뢰를 모두 제거할 방침이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6일 기자들에게 사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부상 장병들이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전이 DMZ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단호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후속 조치를 계속하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추가 작전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합참과 유엔군사령부가 상황을 평가해 적절한 시기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강 장관의 ‘DMZ 역사상 처음’이라는 표현이 북한 지뢰가 MDL 남쪽에 설치된 상황에 군이 작전을 실시해 대응한 것이 처음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확인된 사실
-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폭발 사고 발생
- 합참, MDL 남쪽 북한 지뢰를 사고 원인으로 판단
- 군, 5일 MDL 인근 지뢰 제거 작전 실시
- 군은 MDL 남쪽 북한 지뢰 제거 방침
보도한 곳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언론사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 10.0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