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여러 언론사가 함께 보도한 일을 사건 단위로 짧게 정리했습니다. 20건 · 11:3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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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어선 전복으로 9명 구조·2명 실종
5일 오전 3시 4분께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어선 7성진호가 뒤집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배에는 11명이 타고 있었고, 인근 어선이 인도네시아인 8명과 베트남인 1명을 구조했다.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1명은 실종 상태로 수색이 진행 중이다. -
6년간 주민번호 유출 505만건 넘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처분한 유출 사건을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주민등록번호 유출 사례가 1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인된 주민등록번호 유출 규모는 505만6653건입니다.
연계정보(CI)와 중복가입확인정보(DI) 유출은 4건, 278만7673건으로 파악됐습니다. -
법원, 여군 성희롱 대위 정직 3개월 처분 유지
부산지법은 부하 여군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한 혐의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육군 대위의 취소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판결에 따르면 대위는 부하 중위에게 생리와 연인 관련 사생활을 묻고 폭언했으며, 거절에도 신체에 손을 댔습니다.
대위는 일부 행위의 취지가 다르게 전달됐고 징계가 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KIA, LG에 역전승해 3위 탈환…두산은 삼성 제압
KIA가 10월 4일 잠실에서 LG를 6-5로 꺾고 3위로 올라섰으며, LG는 7연패에 빠져 4위로 내려갔다.
KIA는 9회초 적시타 두 개로 동점을 만든 뒤 카스트로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대구에서는 두산이 홈런 4개와 20안타를 기록해 삼성을 12-0으로 이기며 삼성의 6연승을 끊었다. -
유해진 소속사, 비방·신변 위협에 대응 예고
배우 유해진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서 비방과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관련 게시물과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출연 배우에게도 번졌습니다. -
미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실무회담 제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10월 말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와 3자 실무회담을 여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일정에 협조할 의사가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나 미국이 제안하는 다른 장소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제안을 받아들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
신지애, 일본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신지애가 4일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구와키 시호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3차 연장에서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30승과 일본 4대 메이저대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
김해 시장서 흉기 소지·보복 협박한 50대 실형
창원지법은 전통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고 목격자를 협박한 59세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남성은 7월 16일 김해시 시장에서 생선가게의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로 기소됐다.
사흘 뒤에는 경찰에 해당 사실을 진술한 상인을 찾아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았다. -
북한산 암벽 등반 중 60대 여성 추락 사망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인근에서 암벽 등반 중이던 60대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여성은 약 30m 아래로 떨어져 소방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반 등반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미군, 영국 페어퍼드 기지 폭격기 본토로 재배치
미군이 영국 글로스터셔주 페어퍼드 기지에 있던 전략폭격기를 모두 미국 본토로 재배치했다고 AP가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소식통은 재배치 배경에 테러 우려가 있다고 전해졌다.
영국 경찰은 기지 인근에서 폭발물·테러 관련 혐의로 남성 5명을 체포했고, 이후 영국·이란 이중국적자 1명도 테러 모의 혐의로 체포했다. -
연휴 마지막 날 곳곳 비 내리고 기온 하락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을 11~17도, 낮 최고기온을 19~25도로 예상했다.
오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고 바람이 강해져 체감온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
제주 차귀도 인근 어선 좌초…승선원 무사
4일 오전 제주 차귀도 남쪽 약 100m 해상에서 승선원 11명이 탄 24t급 어선이 암초에 좌초했습니다.
해경은 구조 인력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보내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어선은 오후 수위가 높아진 뒤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암초에서 벗어나 한림항에 입항했습니다. -
유해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유해란이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김민솔·김민주를 4타 차로 제쳤습니다.
유해란은 KLPGA 투어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거뒀고 상금 2억7000만원을 받았습니다. -
서울 아파트 거래 중 15억원 이하 비중 79%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분석에서 8월 이후 계약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15억원 이하 거래가 약 79%를 차지했습니다.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5%로 집계됐고, 6억~9억원 거래 비중도 이전 기간보다 높아졌습니다.
보도는 대출 한도와 전월세 매물 부족 등을 중저가 거래 증가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
예멘 정부, 후티 장악지 탈환 군사작전 선언
예멘 정부는 4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을 되찾기 위한 군사작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는 후티가 타이즈와 아덴을 잇는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타이즈 주변에서 공세를 벌인 가운데 나왔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쿠라이스의 아람코 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
전방 부대서 미삽탄 경계 사례…국방부 기관경고 방침
국방부 점검에서 일부 전방 부대가 지침상 절차와 근거 공문 없이 화기에 실탄을 장착하지 않고 경계 근무를 한 사례가 확인됐다.
국방부는 1·2군단과 3군단 예하 22사단, 지상작전사령부 등에 기관경고 또는 개선 처분을 할 방침이다.
뉴시스는 해병 2사단에서도 유사 사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이 대통령,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글을 X에 올렸습니다.
대통령은 41개 종목에 참가한 800여 명의 선수가 끝까지 도전했다며 선수와 지원 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8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했습니다. -
부동산 교란 신고 66%, 지자체서 무혐의 종결
한국부동산원이 위법 정황이 있다고 보고 지방자치단체에 넘긴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신고 가운데 66%가 무혐의 등으로 종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상범 의원이 정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신고 5042건 중 4161건이 지자체로 이관됐고, 이 가운데 2748건이 무혐의 등으로 처리됐다. -
화순 양떼목장서 관람객 11명 벌에 쏘여
지난 4일 오후 전남 화순군의 한 양떼목장에서 관람객 11명이 벌에 쏘였습니다.
10세 이하 어린이 3명과 성인 2명 등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이들에게 호흡곤란이나 중증 알레르기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구글, 제미나이 무료·저가 요금제 모델 접근 조정
구글이 제미나이 요금제별 이용 가능 모델을 바꿔 무료 이용자와 월 7500원 AI 플러스 구독자의 프로 모델 접근을 제한한다.
프로 모델은 월 2만9000원인 AI 프로 요금제 이상에서 제공된다.
무료 이용자에게는 10월 9일부터 변경이 적용되며, AI 플러스 구독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적용 시점을 안내할 예정이다.